불법 도박 사건에 연루됐던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가 다음 달 중국에서 팬미팅을 개최합니다.<br /><br />오늘(21일) 앤디의 소속사 측은 '앤디가 현지 팬클럽의 요청으로 오는 5월 17일 중국 저장성 닝보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'고 밝혔는데요.<br /><br />소속사 관계자는 '팬미팅은 단발성 행사며 공식적인 활동 재개는 아니다'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한편 앤디는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로 지난해 11월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돼 자숙입니다.